영양제 추천, 30~40대 남자 필수 영양소 완벽 정리

30대가 되고 40대가 되어갈 무렵이면 늘 피곤함을 달고 사는 느낌을 받습니다. 남자들은 특히 더 가정이 있으면 가장의 무게까지 짊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내 몸에 맞는 필수 영양제를 제대로 섭취하는 일은 드뭅니다. 한 번쯤 내 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고 필수 영양소를 확인하시어 본인에게 맞는 영양제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30대~40대 남자의 필수 영양소

목차

1. 밀크씨슬 (간 건강)

먼저 소개해드릴 영양제는 밀크씨슬입니다. 간과 혈관을 보호하고 간 효소 생성을 촉진하며 지방간, 간염들의 간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식한 다음날이면 필수적으로 찾아오는 숙취에 알코올을 산화하면서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 건강과 체중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단백질로만 구성된 식단의 꾸준한 음용은 간에 피로를 쌓게 하기 때문에 밀크씨슬로 간 건강까지 관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밀크씨슬에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당뇨약과 함께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밀크씨슬을 섭취 시 두통, 피부 가려움증, 설사와 위통 등 위장 장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점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알티지 오메가 3 (혈행 개선)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도 혈관 관련 질환들이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와서 급하게 먹고 있는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알티지 오메가 3은 일주일에 3일 이상 생선을 섭취하지 않으신다면 영양제로 섭취하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오메가 3은 EPA와 DHA의 함유하고 있는데 EPA는 혈행 개선, 혈관 관리,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며 DHA는 뇌 건강 유지에 필수 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패 알티 지오 오메가 3이 체내 흡수율이 높으며 함량 600mg 이상이면 안구 건조증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오메가 3은 혈전 억제 작용이 있어 아스피린과 같은 혈전 억제 의약품과 혼용은 매우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름성분이라 공복에 과량 섭취한다면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비오틴 (탈모방지)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의 중요성은 매우 커집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89.5%가 비오틴 결핍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타민B7입니다. 탄소화물, 단백질, 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며 체내 생성이 불가해 따로 섭취하는 게 필수라고 합니다. 케라틴 합성 기능으로 모근, 모발과 손발톱 건강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오틴이 결핍하면 모발 건강이 약화되고 피부나 눈의 염증, 코나 입 주위 붉은 습진, 근력 저하 등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일일 권장섭취랑 30㎍, 5000㎍이상 과다 섭취하면 여드름이나 알레르기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팁으로 비오틴 영양제를 고를 때는 합성 부형제 사용 여부 및 원재료 공개 여부를 꼭 잘 보시기 바랍니다.

4. 루테인 & 아스타잔틴(눈 노화/ 눈 피로개선)

모니터를 주로 보는 업무를 하시는 분이나 휴대폰 사용이 잦은 현대인에게는 안구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막는데 인공눈물로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 속 영양소를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루테인은 노화로 감소되는 망막 내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어 눈 보호 및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망막 혈류량 증가, 눈 주변 근육 수축 및 이완에 도움을 주며 눈의 피로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루테인만 먹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두 가지 성분은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눈 건강에 진짜로 도움을 주고 싶다면 동시에 섭취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특히 아스타잔틴은 평소 식습관으로 권장량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제를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조류인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이 두 영양제의 주요 원료라고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루테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기침이나 오한, 가슴통증, 피부 가려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아스타잔틴을 과다 섭취할 경우 피부가 일시적으로 황달이 발생하거나 대변이 붉어지고 복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루테인은 하루 10~20mg, 아스타잔틴은 하루 4~12mg 이내에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5. 코엔자임 Q10 (노화 방지의 핵심 성분)

코엔자임 Q10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항노화,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화의 원인 중의 하나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코엔자임 Q10은 40대 이후 세포 내 수가 급격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 및 성인병에 도움을 주고 잇몸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서 결핍 시 급격한 피로, 운동 후 근육통이 오래가는 현상도 발생됩니다. 혈압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이 되었으며 혈압약, 고지혈증 약을 복용 시에 필수 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지용성 성분이라 음식으로 섭취가 힘들어 영양제로 섭취해야 합니다. 주의사항으로 최소 100mg 이상 함량인 제품을 섭취해야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 세포 활성을 유도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아침 또는 점심에 섭취하시기 바라며 혈당 및 혈압을 낮게 하여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아연 & 엽산 (남성 활력)

임산부들이 필수적으로 먹어야 하는 영양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 영양소로서 엽산은 비타민B9, DNA와 합성하여 새로운 새포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남자의 경우 35세 이후 정자의 질이 하락하기 때문에 정자가 새로 생성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정자는 3개월마다 새로 생성되므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흡수율을 돕는데 도움이 되는 활성형 엽산을 섭취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연은 세균과 바이러스 억제, 면역 기능 활성에 도움을 줍니다. 결핍 시 만성피로, 우울증, 여드름, 저혈압과 과 같은 증상들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남성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데는 꾸준히 아연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정자 수 및 정액량을 향상하고 성 기능도 향상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연구결과 엽산과 아연을 함께 섭취하면 정자 수 증가 및 운동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주의사항은 과다 섭취 시 구토나 두통,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아연의 경우 일일 상한 섭취량 30mg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엽산의 경우 일일 상한 섭취랑 1,000㎍이며 과다 섭취 시 비타민 B12 결핍 및 신경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꼭 일일 상한 섭취량을 엄수한 영양제를 드시기 바랍니다.

7. 비타민C, D, E (피부 처짐 완화)

출산연령이 자꾸 늦어지면서 2020년 출생아 중 아버지 나이가 40대 이상인 수치가 4만 명을 웃돌고 있다는 통계청의 조사가 있습니다. 체력의 상한선이 없는 아이들과 하루 종일 놀다 보면 쉽게 피로가 느껴지고 늙는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실 겁니다. 비타민 C, D, E는 가장 기본적인 영양소이면서 항산화 작용까지 하는 노화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지용성 비타민은 과량 섭취 시 간에 쌓여 중독 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D, 비타민 E는 일일 권장량 대비 함량이 100%까지만 섭취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8. 참고할 만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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