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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는 소주 1/2병, 여자는 소주 1/4병 이하로 마시는게 좋다
성별을 구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인체를 기준으로 남자는 소주 1/2병 여자는 소주 1/4병 이하로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술에 취하고 술이 깨는 속도가 사람마다 재각각이지만 평균적으로는 이 정도 수치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술은 매일 마시는 것은 간에 무리가 계속 가기 때문에 간세포가 회복되는 최소 3일의 기간 동안 연속적으로 술을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즐겁고 건강한 술자리를 위해서 최대한 천천히 마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2. 타우린이 많은 마른안주(오징어, 문어 등)와 함께 먹어라.
술을 먹게 되면 언제나 콜레스테롤에 대한 신경을 많이쓰게 됩니다. 술을 적당히 먹는 것은 좋은 콜레 스테롤인 HDL을 증가시키기도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기도 하지만 한국사람들의 술 문화가 적당히라는 것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왕이면 건강하게 술을 마시기 위해서는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타우린 성분이 많은 안주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타우린은 열을 가하게 되면 사라지는 성분이기 때문에 마른안주인 오징어, 문어, 혹은 날 것으로 오징어를 섭취하면 술로 인한 악성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3. 음주전에 적당하게 음식물을 섭취하라.
회식이나 술자리가 있기 전에 공복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 먹기 전에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가시는 분들을 보셨을 겁니다. 그분들은 생존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아주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은 우리 배는 아직 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술이 체내로 들어오자마자 흡수되기 때문에 간에 큰 부담이 갑니다. 하지만 보통 술자리가 밥을 동시에 먹는 자리가 많다 보니 가자마자 술을 마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럴 경우는 가기 전에 우유를 간단히 마시고 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술을 먹기 위해선 술을 먹기 전에 무엇이든 먹는 것입니다.
4. 충분한 물을 섭취하라.
술자리에서 안주로 물을 먹는 사람들을 종종 보셨을 겁니다. 충분한 물은 체내 알콜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내의 세포 손상을 막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술을 마신 후에 먹는 물은 체내의 알코올 성분을 빠르게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음날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최소 3일의 시간을 우리 몸에게 주어라.
위에서 잠깐 언급했었지만 우리 몸은 회복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간세포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야지 우리몸에 신호를 줍니다. 그전에 우리는 건강하게 술을 마시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간세포가 회복되는 기간은 최소 3일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술자리를 갖게 되면 최소 3일은 간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6. 간 건강 기능식품을 잘 복용하라.
어쩔 수 없이 연일 술을 먹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살면서 어쩔 수 없는 일이 생기는 것과 같이 연말연시가 되면 그럴 수밖에 없는 자리들이 생겨납니다. 때문에 3일이라는 간세포가 회복되는 시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엔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간과 관련된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밀크시슬과 같은 식품입니다. 직장인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기에 관련 식품을 잘 복용하여 우리 몸이 건강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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